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 발급 자격, 사용처 알아보기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 발급 자격, 사용처를 알아보겠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자격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국민들이 직업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 카드는 국가에서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교육비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란 급격한 기술발전에 적응하고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사회 안정망 차원에서 생애에 걸친 역량개발 향상을 위해 국민 스스로 직업 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발급자격>

대한민국 국민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제외대상에서 제외되는 사람들 빼고 다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만 15세 이상부터 만 75세 이하의 국민이 대상입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실업자
근로자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
자영업자

 

 

<제외대상>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인 사람

- 졸업까지 수학연한이 2년이 초과하여 남은 대학생 또는 졸업예정자가 아닌 고등학생인 사람

- 연매출이 1.5억원 이상이신 자영업자인 사람

- 월 임금 300만원 이상인 대규모기업 근로자 중 만 45세 미마인 사람

- 월소득 300만원 이상인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인 사람

- 만 65세 이상인 사람

 

 

 

 

 

※훈련비 지원액: 5년간 300만원+ 100∼200만원 추가 지원

 

5년동안 300만원 ∼ 500만원 한도 내에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정받은 적합훈련과정을 수강하는 경우에 훈련비의 일부나 전액을 지원해주며, 최대 300만원까지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카드의 유효기간은 5년이며, 5년이 지나면 잔액이 모두 사라지므로, 이후에도 훈련이 필요할 경우에는 카드를 다시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훈련비(수강료)

 

고용24 홈페이지에서 교육/훈련을 신청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은 300만원입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수강료를 결제할 때는 통상 15~55%는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저소득층,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사람은 본인 부담액이 없거나 매우 낮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국가 기간산업, 첨단 산업 등과 관련된 훈련을 받을 경우, 실제 훈련비가 300만원이 넘더라도, 1회에 한하여 본인 부담액 없이 전액을 지원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일자리를 구하는 취업분준비생, 다른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이직 희망자, 업무 역랑을 향상시키고 싶은 직장인, 은퇴 후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 등 청년부터 구직자, 재직자, 재취업자까지 국민 스스로가 자기개발을 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훈련비 등을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아래의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
기존의 직업훈련포털(HRD-Net) 에서 고용24 홈페이지 로그인 후 발급신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고용24 로그인> 나의정보> 나의카드>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신청

 

▶ 오프라인 신청
가까운 고용센터 방문하여 발급신청서 제출
자세한 사항은 직업훈련포털 홈페이지나 고용센터를 통해 문의하시면 됩니다.

 

 

 

▶ 발급 방법

 

1) 카드 발급 신청

PC나 휴대폰을 이용하여 온라인(고용24)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직접 방문하셔서 신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따로 준비해야 할 서류는 없지만, 자영업자(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사람),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일부는 제출해야 할 서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실물 카드 수령

고용센터 심사 결과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결정되었다면, 본인이 선택한 방법(우편 또는 은행 방문)에 따라 실물 카드를 수령하게 됩니다.

은행을 직접 방문하여 카드를 수령할 때에는 고용센터에서 발급한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확인서’와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사용처>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국가에서 국민의 취업 및 자기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교육비와 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5년 동안 최대 500만원까지의 국민내일배움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교육과정에 사용할 수 있으며, 
요양보호사, 바리스타, 제빵기능사 자격증 등 다양한 분야의 훈련과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들을 수 있는 훈련과정은 다양합니다.

IT/디지털
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밍, 클라우드 컴퓨팅, AI/머신러닝 등 

디자인/크리에이티브
포토샵 등 그래픽 디자인, 영상 편집, UX/UI 디자인 등

경영/비즈니스
프로젝트 관리(PMP), 경영 컨설팅, 팀장 리더십, 애자일 성과관리 등

제조/엔지니어링
3D 프린팅(모델링/운용), 전기기술자 과정, 전자회로 설계 과정 등

서비스/기타
요양보호사(돌봄 서비스 등), 식품 가공(제과제빵사 등)

이 외에도 다양한 훈련과정이 있으며, HRD-Net(직업훈련 포털)에 정보를 공개하여 등록되어 있는 훈련을 수강해야 지원가능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NH농협카드, 신한카드에서만 발급이 가능하며, 지원 대상 등에 대한 심사 후 승인이 나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훈련장려금>

 

훈련장려금이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직업훈련을 받는 훈련생 중 단위기간(개강일 기준 한 달) 출석률이 80% 이상이면서 일정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훈련기관에서 매달 종료 후 훈련장려금 신청을 자동으로 하여 지급되는 지원금입니다.

훈련장려금은 훈련시간, 출석률, 수강평 작성 등 일정 조건을 만족해야 하며, 지급 대상과 지급액은 대상자의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지급일은 훈련과정 종료일자에 따라 결정되며, 한 달에 두 번 지급됩니다.

안정적인 직장이 없고 140시간 이상 교육/훈련을 받는 경우에는 매월 훈련장려금도 지급합니다. 단 출석률이 80% 미만이거나 실업급여를 받고 있다면 지급되지 않습니다.

월 최대 11만 6천원(자영업자인 피보험자의 경우 월 최대 36만원)이며, 하루 교육시간, 실제 출석일수, 소득 수준 등에 따라 지급되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사림제도와 유래, 조선시대 사림의 기원과 학자들 알아보기

 

이육사의 생애와 업적- 청포도, 교목, 광야

 

오버투어리즘의 원인과 대표 관광지, 영향 및 대책 알아보기